돈의 시나리오
돈의 시나리오 - 교보문고
《돈 공부는 처음이라》 의 저자 김종봉과 제갈현열이 다시 만났다. 전작에서 돈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30 젊은 세대에 ‘돈 공부’ 열풍을 일으킨 그들은 『돈의 시나리오』에서 뒤늦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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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투자는 “상품”과 “시기”가 균형을 이룰 때 성공한다
- 원하는 삶과 현실의 간극 = 욕망 ▶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계기
- 이 책으로 없던 두근거림이 생긴다면 → 고민을 해결해줄 실마리가 보인다면, 좋은 책이 될 수 있다.
- 벼락거지 → 상대적 박탈감 & 불안감
- 저자 : 모두가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. 하지만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선 시작하면 안된다.
-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함, 그 근거가 얼마나 있는지가 중요함
- 욕심에 멀어 시작한 섣불른 투자는 망한다
- “모르고 얻은 수익은 다 독이다”
- 사람들은 잘 모르는 채로 돈을 멀었고, 그 “기억”으로 투자한다. → 오히려 더 큰 리스크
- 투자는 반드시 해야된다. 단 준비가 된 상태에서
- 준비된 상태에서 투자해도 늦지 않는다. 시장은 언제나 열려있다.
-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
- 그것이 바로 저자가 말 하는 “시나리오”만들기
- 중요한건 주식이 올라가든 내려가든, 우리의 영역이 아니다.
- 예측은 불가능하다
- 그렇다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한다
- 일시적 수익이 나는 돈 vs 영원히 수익이 나는 돈
- 일시적 수익 : 예상치못한, 시대가 만들어준, 운이 좋아서. 능력으로 시작된 결과가 아님
- 영원한 수익 : 스스로 세운 계획으로 버는 돈, 시대가 아닌 스스로 만드는 돈 ▶ 부
- 영원한 수익을 얻기 위한 자기만의 계획 ▶ 돈의 시나리오
- 돈의 시나리오를 가진 사람 ▶ 투자자
- 돈은 곧 삶이다
- 시간을 잘 써야지 의미있느 삶을 살 수 있다.
-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흔들리지 않고 시간을 쏟아야 한다.
- 베르나르 베르베르 : “가장 불행한 삶은 오직 남을 위해서만 시간을 쓰는 삶이다”
- 시간의 주인이 “나”인 삶 ▶ 진정한 행복
- 투자 : 돈이 아닌 시간과 정성을 쏟는 행위
- 투자자 : 자신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쓰는 사람
- 고성장을 거쳐 이제 저성장의 시대
- 휴식이 필요할 때 쉰다
- 원하는 시기에 여행한다
- 자기의 시나리오대로 움직인다
- 모든 삶의 기준을 자신에게 둔다.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
- 자신의 행동은 온전히 자신의 책임 → 자기반성 및 발전의 계기
- 고성장 때는 자기계발 열풍
- 저성장 때는 힐링이 유행 → YOLO → 돈 ↓ → 소확행
- 이런사이클의 반복 → 유행
-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,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다
- 직업의 귀천은 없지만, 시간을 쓰는 것에는 귀천은 있다.
- 청소업체를 하는 친구의 이야기
-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더라도 자기만의 시간과 정성을 투자할 일을 준비해라.
- 자기의 시간을 자신의 삶을 위해 어떻게 쓸 지 고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함
- 투자의 기준 : “지수”를 골랐다.
- 지수는 실질적 경기를 선행해서 대변
- 주식은 실물 경제보다 앞서서 움직이는 경향
- 모두에게 공짜로 공개되어 있음
- “너만 알고 있어” 식의 루트가 아님 → 이런건 나에게 올 때 쯤에 보통 끝물임
- 수치화 → 구체적 계획이 가능
- 단순한 계획보단, 구체적인 계획(5키로, 책5권/월)이 더 훌륭함
- 수치화 할 수 없다면, 구체화하기도, 실행하기도 어려움
- 숫자는 정직하고 정확하다
- “많이”의 기준은? → 부정확함 → 결국 수치로 결정해야한다는 것
- 구체적인 수치로 결정하면 실패의 원인 분석도 쉽다.
- 자신만의 투자 원칙, 기준 → 돈의 시나리오
- 저자가 제안하는 기준은 “지수”
-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
- 코스피, 코스닥 → 다우지수, 나스닥지수
- “코스피” 첫번째 공부
- 지수는 경제의 거울
- GDP, GNP : 우상향 중
- 하지만 체감경기는?? → 코스피가 제자기 걸음중이기 때문
- 지수는 누구에게나 공평
- 지수는 정확, 수치화 되어 있다
- 영원한 상승도, 하락도 없다
- 상승과 반복을 이해해야함.
- 운도 준비된 자만 챙길 수 있다.
- 무조건 적인 우상향 논리는 위험함
- 가장 좋은것 : 하락할 때 사서 상승할 때 판다
- 이걸 아는 지표 : 지수
- 취업 말고 창업을 먼저 해보자
- 창업은 자신의 모든 시간을 온전히 자기에게 쓰는 경험
- 영업도 마찬가지.
- 영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→ 영업은 무엇을 파는 것(세일즈)가 아니라 비즈니스와 마케팅=장사,사업임
- 인간은 물건이 아닌 욕망을 매매한다
- 왜 지수는 반복되는 것일까?
- 투자물의 가격 - 인간의 욕망으로 만들어짐
- 현재 한국 가장 많은 부자가 생긴 시점 : IMF
- 비트코인도 마찬가지
- 결국 투자물의 사이클 - 인간의 탐욕과 공포의 합작품
- 가격의 변동 : 실제 가치가 변해서가 아니라 주식을 바라보는 사람의 욕망이 변해서.
- 투자에도 만약에는 없다
- 최대한싼값에 사는사람
- 최대한 비싼값에 파는 사람
- 가격은 욕망이 있을 때 올라가고 공포심에 내려간다
- 투자가 욕망을 매매하는 것 / 누가 욕망을 누르고 승리할 수 있을까
- 모두가 욕망잇을 때 팔수 있는 미덕
- 모두가 공포일 때 살 수 있는 용기
- 인간의 본성을 거슬러 돈을 번다. → 3%의 사람들
- 인구구조의 변화
- 30년이 지나도 회복 못함
- 원인은 인구구조 : 노령화 및 인구감소로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짐
- 지수의 핵심은 반값
- 직전 고점 대비 반값이 되는 순간이 위기의 신호
- 보통은 다시 전고점으로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 사이클
- 일본은 다름
- 미국은 베이비붐 30년간 + 이민정책으로 인구 증가
- 한국도 일본과 비슷한 인구구조로 가는 중. 걱정
- 투자의 공부 - 책
- 현재는 투자하지 않는 사람 : 교육으로 돈벌 가능성 → bad
- 최소 한권은 과거의 베스트 셀러
- 투자 물을 각각 다른 투자법으로 소개하는 책 : 다양한 관점
- 투자물의 상품가치가 떨어졌을 때 나온 책
- 돈의 시나리오 : 어떠한 계획으로 돈을 벌것인가
- 결국 시나리오 작가는 나 자신
- 결국 내가 적용하지 못하는 이야기는 남의 것임
- 부를 가져다주는 돈은 자신에게 맞는 돈의 시나리오를 만들고, 검증, 실행하여 자신이 온전히 버는 돈
- 구체적인 목표는 종이에 써라
- 뚜렷한 삶의 지향점을 위한 구체적 목표
- 그리고 자신의 성향을 파악
- 젊을 수록 하이리스크 하이리턴
- 돈이 돈을 번다? → 틀린말이라고 생각
- 돈이 많다는 것은 손해 역시 클 수 있다
- 오히려 적은 돈으로 시작한 사람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으며, 손실의 아픔도 크기 때문에 성장을 촉진한다
- 니체 : 자기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결국 자신을 성장시킨다
- 시나리오의 평가
- A가 싸다 → A가 주가가 과거 2만원 대비 지금 1만원이니까 싸다
- 다른 이들에게 말했을 때, 80프로 이상 끄덕여야
- 지수가 50프로고, 높은 확률로 올라갈 수 있으니, 각자 다른 업종 세개를 3번에 걸쳐 매수하겠다.
- 투자물이 가지고 있는 크기 = 덩치
- 덩치가 크면 위험이 적고, 수익이 낮다
- 덩치가 작으면 위험이 크고, 수익이 높다
- 우량주와 벤쳐기업의 차이
- 수익률과 안전성은 반비례
- 장기적으로 반복 운영 → 꾸준한 수익 가능
- 객관성 : 시간과, 가격의 본질
- 논리성
- 수익성
- 지속성
- 마지막으로 철저한 검증
- 사기를 피하는 방법
- 이후 유튜브나 교육으로 수익을 얻는 사기꾼들
- 실제로 자기 스마트스토어 공개하지 않는 경우 많음
- 굳이 지속되면 그만둘 필요가 없음
- 세상엔 공짜가 없다
- 원금보장되며 수익 가능 → 절대 불가능함. 사기임
- 필명만을 사용하며 활동하는 사람들 ▶ 의심
- 스마트스토어 매출액 : 조작 가능
- 현재 자기가 교육하는 과목에 투자하고 있지 않다면 의심
- 코로나 주식시장 → 파티가 끝나더라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
- 어디에 사고 어디에 팔것인가
- 위기라는 이름으로 다가온다
- 모든 반값지점 = 위기
- 하지만 위기의 시작을 예측하기는 신의 영역임
-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에 위기란 이름으로 기억되는 것임
- 어차피 지수가 폭락하면 자연스럽게 하락장엔 위기라는 이름이 붙는다.
- 이에 어떻게 위기에 대응할지를 고민해야 된다.
- 전문가는 과거를 분석, 투자자는 미래를 위한 행동을 한다
- 당신은 어디에 사고 어디에 팔것인가?
-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꼭 작성하자
- 돈은 한정적이고, 한정된 자원에서 최대한 효율을 뽑아야 한다.
- 장기적 우상향이지만, 그 사이에 수 많은 하락과 상승이 있다.
- 강제 존버 당할것인가
- 저점에서 사고 고점에서 팔아야 한다.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
- 가장중요 ▶ 싸게 사는 것!
- 모든 위기 끝에 최소 1년은 급등한다.
- 작가의 시나리오 : 위기일 때 매수하고 1년이상 보유하며 수익이 50프로 이상 나면, 분할매도하자.
- 시나리오의 구체화
- 언제 살것인가 : 지수가 고점대비 50프로 부근까지 하락
- 무엇을 살것인가 : ETF, 펀드, 주식, (선물;위험이 너무크다)
- 지수 이상의 수익을 보는 것을 목표로 해아한다.
- 얼마나 살것인가 : 전재산을 걸면 작은 하락에도 공포→손절심리;두려움을 이겨내지 못한다
- 전업투자자, 신용투자, 마이너스통장 → 실패하는 이유
- 여유자산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.
- 어떻게 살것인가 : 풀매수 vs 분할매수
- 시장의 위험 : 외부요인(시장)의 폭락으로 기업의 펀데멘탈과 상관없이 주식이 하락하는 경우
- 투자물의 위험 : 투자물 자체의 가치가 하락(내부요인)
- 서브프라임(외부요인-시장)에 의해 떨어진 코스피(투자물)의 경우 빠른 회복이 가능했지만, IT버블로 인한 코스닥 시장 자체의 펀데멘탈 붕괴는 회복을 못하고 있다.
- 외부요인에 의한것이면 : 50/25/25
- 내부요인에 의한것이면 : 30/30/40
- 풀매수 : 일괄매매 : 50퍼센트 이후 덜 빠질 수록 유리, 낮은 위험도의 위기
- 분할매수 : 50퍼센트 이후 더 빠질 수록 유리, 높은 위험도의 위기
- 위험 : 시장의 위험과 투자물의 위험
- 저자는 3분할 매수 추천
- 매도전략 : 사기 전에 만들어야 함
- 30프로 이상 수익이 날 때 부터 분할 매도 시작
- 처음 시나리오를 지키려는 노력 : 익절
- 실수를 인정하는 노력 : 손절
- 최악의 경우를 대비 : 익절
- 최악의 경우를 대비
- 지수전략의 최악 : 다시 반등하지 않는 경우, 반등에 수년이 걸리는 경우
- 일본처럼 버블로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최악
- 저자의 시나리오는 저자가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것이에 비로소 자기 것이 된 것임
- 각자 시나리오를 만들어야됨.
- 여섯가지 주제
- 지수를 꾸준히 사는 전략
- ETF, 펀드
- 분할매수의 중요성 : 분할투자는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효과
- 적립식 투자가 좋다.
- 결국 모든 기준은 나 자신이 스스로 정해야 한다.
- 가치투자 = 기본적 분석 = 장기 투자
- 차트투자 = 기술적 분석 = 단기 투자
- 하지만 결국 내가 돈을 벌었는가가 중요
- 모든 투자는 수익에 초점
- 차트와 재무재표 둘다 중요함
- 마지막 조언
- 시장이 가격을 결정함 - 시급, 월급, 연봉
- 자신의 월급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다
- 노력으로 값을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.
- 돈의 자기 결정권이 없다.
- 본인이 시간의 가격을 결정
- 돈을 만들기 위해선 돈을 벌지 못하는 시간을 견뎌야 한다.
- 깡통은 세번 차야 고수가 된다.
- 돈이 되지 않는 일에 시간을 투자할 용기-확신이 필요
- 위기-상승-하락의 반복
- 상승기라면 하락기를 지금부터 준비, 하락기라면 상승기를 지금부터 준비
- 돈 - 가난한자의 돈 vs 부자의 돈
- 가난한 자의 시간
- 부자의 시간
- 이론을 잘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다.
- 모든 투자물엔 사이클이 있다.
- 책을 쓴 이유 = 독자의 삶이 뜨거워지길 바라는 마음
- 삶이 모든 시간을 남이 아닌 자신을 위해 쓰길
- 자신을 위해 쓰는 시간은 사용되는 가치
- 남을 위해 쓰는 시간은 소모되는 가치
- 최다 언급 단어 : 스스로, 시간, 정성, 고민, 경험, 실천, 검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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